운영자 노트
이 사이트는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한 사람이 직접 운영합니다.
왜 만들게 됐나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웁니다. 사료, 간식, 영양제, 생활용품을 고를 때마다 광고와 과장된 표현이 너무 많아서, 정작 “뭘 믿어야 하나” 막막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수의사 추천”이라는 문구는 흔한데 근거는 찾기 어려웠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확인하려고 WSAVA(세계소동물수의사회), AAHA(미국동물병원협회), Merck Veterinary Manual, AAFCO 같은 공인 수의·영양 자료를 기준으로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메모였는데, 같은 고민을 하는 보호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PetOracle로 공개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의 목표는 “무엇을 사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라, 보호자가 수의사와 상의할 때 들고 갈 수 있는 정리된 참고 정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분명히 해둘 점 — 저는 수의사가 아닙니다
저는 수의사도, 수의테크니션도 아닌 일반 보호자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의 글과 도구는 공인 가이드라인을 대조해 정리한 참고 자료일 뿐, 진단·처방·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거나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온라인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질문을 정리하도록 돕는 것”까지입니다.
제가 글 하나를 올리기까지
혼자 운영하다 보니 거창한 편집 조직은 없지만, 글을 올릴 때마다 스스로 지키는 순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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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안
보호자가 실제로 검색하는 주제를 고르고, 이해하기 쉬운 톤으로 초안을 씁니다.
- 2
2. 사실 확인
단정적인 표현·수치·결론을 다시 읽으며 참고용 톤으로 순화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통계는 빼거나 출처를 찾아 보강합니다.
- 3
3. 공인 출처 대조
건강·영양·예방접종 주제는 WSAVA·AAHA·Merck·AAFCO 같은 자료의 권장량·주기·기준과 직접 대조하고, 충돌하면 출처에 맞춰 고칩니다.
- 4
4. 면책·검토일 부착
글마다 면책 고지와 마지막 검토 날짜를 붙여 게재하고, 이후에도 인기 글은 주기적으로 다시 읽고 고칩니다. 그 기록이 아래 "운영자 노트"입니다.
이 과정에 수의사 임상 감수(peer review)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기준과 인용 출처는 콘텐츠 작성 원칙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운영자 노트
글과 도구를 직접 다시 보고 고친 기록입니다. 최근 작업이 위에 옵니다.
단백질·사료 알레르기 글의 단정 표현을 참고 표현으로 수정
"이 성분 때문이다" 같은 단정적인 문장을 "수의사 상담을 권장한다" 형태의 참고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알레르기는 개체차가 커서 단정하면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블로그 →급여량 계산기 기준치를 최신 자료로 재확인
체중·나이·활동량 계수가 AAFCO·FEDIAF 권장 범위 안에 있는지 다시 대조하고, 결과 화면에 "참고용" 안내 문구를 더 분명히 했습니다.
급여량 계산기 →예방접종 스케줄러 주기를 공인 가이드라인과 대조해 보정
WSAVA·AAHA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의 권장 주기와 스케줄러 출력값을 맞춰 보고, 국내 접종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동물병원 확인 권장"으로 안내하도록 정리했습니다.
예방접종 스케줄러 →펫 뉴스 카드의 원문 매체·출처 표기를 명확히 정리
뉴스 카드가 기사 원문을 옮겨오지 않고 발행 매체명과 원문 링크만 보여주도록 손봤습니다. 제목에 중복으로 붙던 매체명을 정리해 출처가 한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펫 뉴스 →전 블로그 글 하단에 면책 고지와 마지막 검토일 일괄 부착
모든 글이 "수의사 진료를 대체하지 않는다"는 고지와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짜를 함께 보여주도록 통일했습니다. 정보가 언제 기준인지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콘텐츠 작성 원칙 →
틀린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혼자 정리하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보강하고, 그 내용도 위 운영자 노트에 남기겠습니다. 수의사·전문가 감수 제안도 환영합니다.
yuseong20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