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한 번 물려서 심장이 위험해진다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으로, 성충이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합니다. 예방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으나, 월 1회 예방약을 정기 투약하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감염 과정
- 감염된 동물의 피를 모기가 흡혈
- 모기 체내에서 유충(L3) 발달 (2주)
- 다른 동물을 물 때 유충 전파
- 피하 조직에서 성장 → 혈류 → 심장 도달 (약 6개월)
- 성충은 심장·폐동맥에서 5~7년 생존
감염 증상 (단계별)
| 단계 | 증상 | 치료 가능성 | |------|------|-----------| | 1단계 | 무증상 또는 경미한 기침 | 치료 가능 | | 2단계 | 기침, 운동 시 쉽게 지침 | 치료 가능 (위험 증가) | | 3단계 | 만성 기침, 운동 불내성, 호흡 곤란, 복수 | 치료 위험 높음 | | 4단계 (Caval) | 급성 심부전, 혈뇨, 허탈 | 응급 수술 필요 |
검사 방법
항원 검사 (키트 검사)
- 성충 암컷의 항원 검출
- 감염 후 약 5~7개월 뒤 양성 반응
- 비용: 2~3만원
- 연 1회 검사 권장 (예방약 복용 중이라도)
마이크로필라리아 검사
- 혈액 내 유충(마이크로필라리아) 확인
- 항원 검사와 병행하면 정확도 상승
예방약 종류
| 제품 유형 | 투여 방법 | 주기 | 비용 (월) | |----------|---------|------|----------| | 경구 츄어블 (하트가드 등) | 먹는 약 | 월 1회 | 1~2만원 | | 스팟온 (레볼루션 등) | 목덜미 도포 | 월 1회 | 2~3만원 | | 주사 (프로하트 등) | 동물병원 주사 | 6개월 또는 12개월 | 8~15만원/회 |
예방 시기
- 연중 예방이 권장 (한국은 4~11월 모기 활동)
- 최소 모기 시작 1개월 전 ~ 모기 사라진 후 1개월까지
- 예방약을 잊지 않기 위해 매달 같은 날짜 투약
감염 시 치료
- 성충 구제제(멜라소민) 주사 — 2~3회에 걸쳐 투여
- 치료 기간 약 2~4개월
- 치료 중 절대 안정 필수 (성충 사체가 폐동맥 색전 유발 위험)
- 치료비: 50~200만원 이상 (심각도에 따라)
- 예방비 연 15~30만원 vs 치료비 100만원 이상 → 예방이 압도적으로 경제적